포도가 기독교를 상징한다면 연은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라고 합니다.
진흙속에서 꽃을 튀우는 것을 불교의 고행속에서 해탈을 상징하는가 봅니다.
진흙속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도 더럽혀지지않고 깨끗하고 향기로움을
발하는 것은 연꽃이 가진 고결하고 아름다운 풍모입니다.
연이라는 이름으로 한정식당 상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마음가는 대로 여리여리하고 길게 글을 그렸습니다.
글자와 그림이 어우러졌습니다.
음각처럼 흑백명함에 흰색으로 표현해봄.
양각처럼 흰색여백에 표현해봄
식당입구의 벽면에 스텐실이나 벽화로 그려도 좋을듯합니다.
티타늄골드에 후광LED불이 들어오는 간판도 좋을듯합니다.
손님에게 내어드리는 메뉴판 표지를 표현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