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설2-처용
울산현수막친구 www.print79.kr 제작:제이씨
처용은 통일신라시대(헌강왕 재위875~886년)때 사람이다.
이야기는 879년 헌강왕이 울산 개운포(지금의 울산화학공단과 온산화학공단 사이 외황강 하구지역)
에 행차 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가 이야기가 시작된다.
처용의 이상한 생김새와 괴이한 의복과 전염병을 쫒아낸 능력때문에
"용왕의 아들이다", "관용의 상징적인물이다" 라는 등의 전설이 생겼지만
나는 이런 저런 역사의 조각들과 퍼즐을 조립해 페르시아난민으로 추측한다.
그럼 어떻게 처용이 통일 신라까지 흘러 흘러 오게 됐을까?
역사의 나비효과는 고대 로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ㅠㅠ 엄청난 대하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