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사태가 갈수록 태산으로 흘러가네요. 몇년전 땅콩회향사건 때 모 신문을 편집하면서 그렸던 만평입니다만 세상은 여전하지만, 어릴적 아빠가 태워주던 따듯한 비행기가 더욱 그리운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