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성경비유중 하나인 "열처녀의 비유"를 주제로한 교회 여름수련회(수양회)현수막입니다.
이스라엘의 결혼풍습을 소재로 성경이야기에 충실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신랑을 맞이 하기 위해, 혹시 밤에 올지도 모르니...
잠들지 말고 깨어있으라는 말씀. 신랑이 온 줄모르고 잠들어 있는 신부가 안스럽죠^^
수련회 3박 4일 동안 강당 중앙을 장식하게 될 메시지입니다.
내용과 맥락에 충실한 그림 한 장이 수련회의 목적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교인들의 영성도 쑥쑥 올라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