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조금 추상적으로 성탄그림을 제작했습니다.
소녀가 플룻을 불고 말풍선을 연결하여 이야기가 시작되는 그림.
차가운 눈길위를 걸어가는 동방박세 세사람.
이렇게 하여 울산 한마음교회 장식현수막, 외부현수막 그리고
울산한마음교회 성탄의 밤 초대장까지 완성을 하였습니다.
모두 만족도가 높아서 특별한 전화도 주셨네요.
항상 숙제같이 전해오는 울산한마음교회 성탄의 밤 이미지...
같은 내용을 내년에는 어떻게 또 다르게 표현할까 벌써 때 이른 걱정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여러가지 소스들을 만들어놔야 박한 이윤에서 살아남는 비결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