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일일이 초대장을 찍었던 것을
이제는 울산에도 웹메일로 대신합니다.
카톡과 밴드등의 소통수단이 발달되고
핸드폰의 대중화가 가져온 변화이겠지요.
사실 웹메일의 편리성이란 초대장과 비교할순 없죠.
카톡이나 밴드에 올라온 초대장은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니깐요.
종이인쇄물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수요는 감소하고
그 필요성과 질감에 의해서 존재하겠지요.
내가 모르는 사람이나 불특정다수에게는
종이가 유리하고, 아는 지인들에게는
웹메일이나 pdf등이 유리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