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을 이단시하고 박해를 하였기 때문에 그들만의 암호가 필요했는데 바로 물고기이다
헬라어로 물고기란 뜻의 익투스는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이다 라는 뜻의 단어의 첫글자를 따왔다.
물고기는 예수님의 비유에 구원과 관련하여 많이 등장한다.
본 현수막은 일렁이는 파도 사이로 물고기 모양의 익투스가 침투하는 형상으로 디자인하였다.
예수님의 비유에서도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는 매우 적극적인 구절도 있다.
가끔 컨셉이 명확해지면 디자인이 쉽고 간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