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안동 옛길 입화산 가는길의 길촌마을에는 이맘때쯤이면 감나무의 감이 홍시가 되어 볼그레한 새색씨마냥 청초한 자태를 살그머니 엿볼수 있겠지요. -울산 가을에 어울리는 현수막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