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1:12~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20~22
그들이 아침에 지날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쭈우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멀리서 잎사귀가 풍성한 무화과를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슈퍼스타 예수님이 셨다.
꼬르륵~ (이것은 그냥 나는 소리가 아니여, 드신게 없어 시장하신 예수님의 배에서 나는 소리여~)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가라사대] "아그야, 언능가서 무화과 좀 따오느라!"
베드로가 "네" 하고 총총총 달려가면서,
"와~!, 잎사귀가 풍성해서, 열매가 엄청 많겠다"라며 기대를 잔뜩하며 달려간다
베드로가 "선생님, 나무에 잎사귀만 풍성하지 아무 열매도 없습니다.!" 하였다.
그 말을 듣고, 예수님이 점프하셔서 모래위로 '폴~짝' 뛰어내려 무화과나무로 다가가셨다.
잎이 무성해서 꼭 열매가 있을 것같은 나무지만
가까이 가서 봤을 때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에게
예수님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셨다.
~>다음에 계속